목포생활도자박물관, 소장품 특별기획전 개최 |
목포생활도자박물관은 이번 전시에서 1940년대 부터 2000년대의 도자기를 선보이고, 이를 통해 국내 도자 산업의 과거와 현재를 되돌아보고 새롭게 인식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특히, 1942년 목포에서 창립한 ㈜행남사의 50~60년대 ‘커피잔’과 70 부터 90년대 ‘반상기 세트’ , ‘도자 저금통’ 등 다양한 생활도자 제품들을 만날 수 있다.
한편, 2006년 갓바위 근린공원에 개관한 목포생활도자박물관은 목포자연사박물관과 함께 전남의 대표 박물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수연 기자 knews111@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