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구강보건의 날 행사 개최 |
구강보건의 날(6월 9일)은 구강보건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15년부터 법정 기념일로 지정됐다.
기념일은 첫 영구치인 어금니가 나오는 나이 6세의 ‘6’과 어금니(臼齒, 구치)의 ‘9’를 숫자화해 영구치를 소중하게 관리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구례군은 이날 캠페인에서 정기적인 구강 검진의 중요성과 구강 관리 방법을 홍보하고, 군민들에게 구강 위생용품을 배부했다.
구례군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군민들이 구강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고, 일상에서도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구강보건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