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의회, 제325회 제1차 정례회 폐회 |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3회계연도 결산 6건, 조례안 21건, 동의안 6건, 의견청취안 1건, 규정안 1건, 광주그린카진흥원 원장 후보자 인사청문 경과보고의 건, 기후특별위원회 활동 결과보고의 건, 새로운노동특별위원회 활동 결과보고의 건을 포함 총 38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상임위원회 별로 심사할 안건으로는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광주광역시의회 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건, 행정자치위원회에서는 「광주광역시 관광산업 활성화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등 6건, 환경복지위원회에서는 「광주광역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6건,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광주광역시 지역산업위기 대응 체계 구축 및 운영 조례안'등 6건, 교육문화위원회에서는 「국가유산 체제 전환에 따른 광주광역시 22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2건, 또한, '2023회계연도 광주광역시 및 교육청 결산 승인의 건'6건의 결산안과 '소방안전본부 공동직장어린이집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등 6건, '광주역 도시재생 혁신지구 사업계획(변경)안 의견청취의 건'과 '광주광역시의회 성희롱·성폭력·스토킹 예방 및 2차 피해방지 규정안'도 처리했다.
이번 회기 중 6.4.에는 신수정·박희율·이귀순 의원, 6.5에는 임미란·박필순 의원, 6.7에는 최지현·김나윤 의원이 시청 소관 사항에 대해, 6.10에는 박필순·임미란·최지현·김나윤 의원이 교육청 소관 사항에 대해 심도 있는 시정 질의를 했다.
정무창 의장은 폐회사에서 “이번 회기에는 시정질문과 함께 2023회계연도 결산승인 등 여러 안건을 처리했으며, 광주광역시의회는 전반기 성과 결산과 반성을 통해 더욱 바람직하고 혁신적인 의정활동을 약속드리며, 동료 의원 여러분께서도 화합을 통해 성과를 만들어 냈던 전반기 의정활동을 거울 삼아, 후반기에도 시민 행복이라는 목적지를 향해 힘차게 전진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본회의에서는 서임석 의원, “가족돌봄 청소년·청년을 위한 지원 체계 구축”, 박희율 의원, “출산율 제고를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 촉구” 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이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