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초등·중학생의 형과 언니가 돼 주세요 |
지난해 여름방학 시작해 3회를 맞은 영암군의 대학생 멘토링은, 지역 학교 출신 대학생이 영암 초등5~중학생과 멘토-멘티 관계를 이뤄 학습, 문화 체험, 고민 상담 등 다양한 활동을 하는 프로그램.
프로그램에 참여할 멘토 대학생은 (재)영암군 미래교육재단에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해 준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멘티 초·중등생은 추후 다니는 학교에서 모집할 예정이다.
(재)영암군 미래교육재단 관계자는 “지난 두 번의 방학 기간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준 학생과 학부모님에게 감사드린다. 지역을 인연으로 자연스럽게 형과 언니를 만나는 프로그램에 많은 신청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이수연 기자 knews111@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