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호국보훈의 달 맞아 보훈가족 위문 “위대한 헌신, 잊지 않겠습니다.” |
이날 김정섭 부군수는 두 가구를 방문해 어려운 역경을 인내하며 묵묵히 살아가고 계시는 유족에게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오늘날 우리나라가 자유를 지키고 수호할 수 있는 것은 있게 된 것은 국가유공자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 덕분”이라며, “국가유공자를 예우하고 존경하는 사회문화 조성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영광군은 매년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모범 보훈대상자 표창, 현충일 추념식 거행, 보훈가족 위문 등 각종 보훈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국가유공자의 헌신에 보답하고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수연 기자 knews111@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