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광영도서관, 영어 독서수준 진단 ‘180 영어독서클럽’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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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광영도서관, 영어 독서수준 진단 ‘180 영어독서클럽’ 운영

영어 독서수준 진단부터 수준별 도서 추천, 온라인 독서 퀴즈까지

광양광영도서관, 영어 독서수준 진단 ‘180 영어독서클럽’ 운영
[한국뉴스1-이수연 기자]영어 주제특화 도서관인 광양광영도서관이 7월부터 영어 독서 수준 진단 프로그램인 ‘180 영어독서클럽’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180 영어독서클럽’은 참가자가 온라인 테스트로 자신의 영어독서 레벨을 찾고 수준별 독서 후 내용 이해도를 스스로 점검하며 영어독서 능력을 키우는 프로그램이다.

참가 대상은 영어 문제를 읽고 풀 수 있는 초등학생 이상 광양시립도서관 회원 118명(초등 88, 중고등 15, 성인 15)이며, 참가 비용은 무료이다.

참가자는 7월 4일부터 12월 31일까지 180일간 도서관에서 제공하는 계정을 이용해 온라인으로 영어독서 수준 진단 테스트, 독서퀴즈 등에 참여하면 된다.

김미라 도서관과장은 “시민들이 수준에 맞는 영어책을 안내받아 꾸준히 독서 하며 영어독서 수준을 향상시키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자신의 영어독서 수준이 궁금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도서관을 방문해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는 ‘영어 레벨 테스트 365’도 같이 운영한다.

자세한 내용은 광양시립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광영도서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수연 기자 knews11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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