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몰군경유족회와 한전MCS(주)의 위문품 전달했다. |
대한민국 전몰군경유족회 강진군지회와 한전MCS(주) 강진지점은 지난 해 6월 보훈 취약계층 물품 지원 및 위로등에 협력할 것을 약속하는 협약식을 갖고 위문품을 전달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국가유공자의 예우에 더욱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유가족 20명을 선정해,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묻는 등 따뜻한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박진규 지회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을 잊지말고 그 유족들의 복지증진에 더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한민국 전몰군경유족회 강진군지회는 조국 수호를 위해 순직한 전몰, 순직, 군경 유족 단체로, 정부 보훈사업의 지원과 회원 권익 신장 및 복지 증진을 위해 적극 노력해오고 있다.
이수연 기자 knews111@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