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2.0 워크숍 |
이번 워크숍에는 2주기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 참여대학 협의회를 구성한 전남컨소시엄(전남도-국립목포대-동신대), 초당대학교, 전남과학대학교, 순천제일대학교, 목포과학대학교 등 사업 추진 대학, 컨소시엄 전담기관인 전남인평원 등에서 60여 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에선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성공추진을 위한 대학 간 우수사례와 성과 공유, 지자체와 대학 간 평생교육 협력 사례를 논의했다.
또한 특강을 통해 평생직업교육 관점에서 ‘LiFE 사업’의 가치와 지역 내 평생 교육 활성화를 위한 지자체-대학 협력 방안을 이해하고,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특강은 고석규 전(前)인평원장이 ‘평생교육 및 평생직업교육과 LiFE 사업’, 윤성일 경일대학교 부본부장이 ‘지자체 협업을 통한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방안–울진군 사례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진행했다.
이어 염재선 국립목포대 미래라이프대학 학장, 조준 동신대 미래라이프대학 학장, 한나 초당대 성인학습센터장, 이민옥 목포과학대 성인학습센터장, 김대명 순천제일대 라이프사업단 부단장, 조성미 전남과학대 LiFE 2.0 사업단 부단장이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의 1차 연도 성과와 2차 연도 추진 방향을 발표·공유했다.
범희승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전남도 LiFE 2.0 참여대학 협의회 대학 간 성인학습자를 위한 평생교육 방향과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며 “대학 간 소통하고 시너지를 창출해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수연 기자 knews111@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