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학생예술누리터, DIY로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토요예술공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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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학생예술누리터, DIY로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토요예술공방 운영

광주광역시학생예술누리터, DIY로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토요예술공방 운영
[한국뉴스1-이수연 기자]광주학생예술누리터가 지난 27일 학생들에게 잠재된 예술 DNA를 깨우기 위해 지역 예술인과 함께하는 6월 토요예술공방을 진행했다.

1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레진아트, 퓨전문자도, 보틀커버, 캐릭터 방향제 4개의 일일 체험 프로그램으로 이뤄졌다. 초 4학년~중 3학년 학생들은 학생예술누리터를 방문해 지역 예술인과 함께 체험하며 예술적 재능을 키울 수 있다.

토요예술공방은 6월 행사에 이어 7월, 10일, 11월까지 해당 월 마지막째 주 토요일에 총 4회 진행된다. 참가자 신청은 해당 월 1일부터 광주학생예술누리터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토요공방에 참여한 한 학생은 “토요예술교실에서 사진을 배우고 있는데, 토요예술교실이 쉬는 날에 토요예술공방이 있다고 해서 신청했다. 매주 토요일에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어서 기대되고 신난다“며 ”레진아트체험에서 실생활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예쁜 벽걸이 시계를 만들 수 있어서 좋았고, 엄마께 선물하고 싶다. 다음에는 다른 체험도 신청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정선 교육감은 “광주학생예술누리터에서는 토요일에도 모두가 즐기는 예술교육을 실천하고 있다”며 “광주학생들이 광주학생예술누리터에서 자신의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도록 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수연 기자 knews11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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