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으로 희망하는 교육 수강하세요! |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광주광역시 각 자치구에 주소를 둔 19세 이상 등록장애인 250명(자치구별 50명)이다.
지원 대상보다 신청이 많으면 소득기준·장애중증도·나이 등을 고려해 대상자를 선정한다.
신청은 7월 19일까지 온라인 사이트 ‘보조금 24’에서 할 수 있다.
중증장애 등으로 온라인 신청이 불가한 경우 5개 자치구 평생학습 관련 부서를 방문해 서면 신청하면 된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1인당 연 35만원의 ‘평생교육바우처 카드’가 발급된다.
지역농협 등에서 카드를 수령 후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에 등록된 2900여개 기관에서 평생교육 강좌 수강료와 교재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광주인재평생교육진흥원 이춘문 원장은 “광주시는 5개 자치구가 모두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유일한 광역시”라며 “장애인 이용권 지원을 통해 장애인 평생교육 참여 기회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바우처 운영과 관련된 문의는 장애인 평생교육 이용권 상담콜센터 또는 자치구 대표번호(동구, 서구 , 남구 , 북구 , 광산구 )로 문의하면 된다.
이수연 기자 knews111@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