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파로호배 전국카누경기대회 출전 결과 |
김현희, 이하린, 이한솔, 최란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4인단체K-4(200M, 500M) 종목에서 각각 2위와 1위에 올라 2관왕의 영예를 안았으며, 김현희, 이하린 선수는 2인단체 K-2(500M) 종목에서 3위를 기록했다.
개인종목에서도 선수들의 활약은 계속되어 최란 선수 K-1(200M) 2위, 이한솔 선수 K-1(500M) 2위를 기록했다.
카누팀 박규 감독은 “경기력 상승을 위하여 힘든 훈련을 견디고 있는 선수들에게 성장의 계기가 되는 대회”라고 밝히고, “하반기에 예정된 국제 대회와 국내 대회에서 더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수연 기자 knews111@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