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 좋은 강진 만들기에 열정과 노력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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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좋은 강진 만들기에 열정과 노력 다할 것”

이병철 제31대 강진 부군수 취임

이병철 부군수
[한국뉴스1-이수연 기자]“강진군의 전략산업 추진을 위한 국·도비 확보와 농축수산업의 지속 성장, 관광 문화산업 부흥 등 살기 좋은 강진이 될 수 있도록 열정과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병철 제31대 강진 부군수(56)가 1일 강진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부군수는 “강진의 미래를 재설계하고 백년대계의 초석을 다지는 중요한 시기에 부군수로 취임하게 된 것에 막중한 책임감과 소명 의식을 다짐한다”면서 “특히, 강진원 군수님이 그리시는 미래비전을 충실히 받들어 강진 발전의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보좌해 가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구례 출신인 이 부군수는 지난 1993년 여수시 근무를 시작으로 공직에 들어섰다.

이후 행정안전부 파견, 전남도 조직관리팀장, 행정팀장, 희망인재육성과장, 사회재난과장, 안전정책과장 등 주요 보직을 거친 뒤 이번에 강진 부군수로 취임했다.

이 부군수는 순천 매산고와 방송통신대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가족으로는 부인과 두 자녀가 있다.
이수연 기자 knews11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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