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원팜스87, 영광군에 호떡 70박스 기탁 |
강재원팜스87은 영광군 염산면 출신 강재원 대표가 운영하는 축산물 유통기업으로 고향사랑을 실천하고 지역의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2021년 코로나19 마스크 5만 장, 2022년 코로나19 마스크 42만 장, 2022년 육우 갈비 5,200만 원 상당, 2023년 고향사랑 기부금 500만원, 호떡 12,000개 기탁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강재원 대표는 “국민 간식인 호떡을 고향의 이웃들이 맛있게 드실 생각을 하니 기쁘고 뿌듯하다.”라며 “항상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것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고 생각하며, 더 많은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정섭 군수 권한대행은“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매년 나눔을 실천해 주신 강재원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호떡은 관내 지역아동센터 등에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수연 기자 knews111@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