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대마산단 ㈜부경식품, 꾸준한 선행 이어가 |
부경식품은 2013년 대마산단에 공장을 설립, 영광의 특산품인 찰보리와 치즈를 원재료로 자체 개발한 치즈스틱, 치즈 떡, 치즈 핫도그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지난 2016년 5월부터 현재까지 8년째 매월 사회복지시설 1곳을 직접 방문하여 자사에서 생산한 치즈스틱, 치즈 핫도그 등을 전달하여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초등학생들의 방과 후 돌봄 시설인 다함께 돌봄센터를 찾은 이광문 대표는“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어른으로서 당연한 역할을 한 것이라 생각하며, 매월 기탁물품을 전달하는 날은 특별한 하루를 선물 받은 기분이 든다.”라며 “앞으로도 온기가 넘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기부를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다함께 돌봄센터 김경선 대표는“맛있는 간식을 보내주신 이광문 대표님께 감사드리고, 아이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라며, “지역의 모든 아이들의 행복한 놀이터가 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수연 기자 knews111@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