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 이웃 1인 가구 대상 ‘행복한 생일상’ |
계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한 ’행복한 생일상‘은 혼자 살고 있어 생일을 챙기기 어려운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따뜻한 생일상을 대접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이다.
이번 행사는 동 지사협 위원들이 자원봉사로 참여한 가운데 미역국·장어·코다리·각종 전 등으로 구성된 생일상뿐만 아니라 푸드뱅크에서 지원받은 케이크와 미역 등도 지원한다.
강환원 계림1동장은 “혼자 적적하게 지내는 1인 가구에게 기쁨을 드리고자 이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면서 “미역국 한 그릇을 통해 저소득 주민들에게 따뜻한 정성이 전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수연 기자 knews111@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