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2024년 남도안전학당 본격 운영 |
함평군에서 실시하는 2024 남도안전학당은 급속한 고령화로 인해 어르신들의 안전사고 위험이 증가함에 따른 사고예방 교육으로 추진된다.
이번 교육은 전라남도에서 위촉한 남도안전학당 강사들이 마을회관 등 92개소를 방문해 ▲교통안전(고령운전자 및 전동휠체어 사용) ▲생활안전(주택화재 대처, 가스전기 사용 등) ▲계절별 안전수칙(폭염, 호우, 침수 등 재난대비) ▲소화기 사용법 등을 지도하게 된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남도안전학당 어르신 안전교육이 안전사고 대응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일상사고 대처 역량을 기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