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길수 전남도의원, “일상화된 이상기후, 종합적인 피해 대책 마련”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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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길수 전남도의원, “일상화된 이상기후, 종합적인 피해 대책 마련” 주문

전남도 발 빠른 대처, 상반기 양파, 마늘 피해 농가 경영안정에 도움

정길수 전남도의원, “일상화된 이상기후, 종합적인 피해 대책 마련” 주문
[한국뉴스1-이수연 기자]전남도의회 정길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무안1)은 지난 7월 16일 제383회 임시회 농수산위원회 2024년도 농축산식품국 업무보고에서 “이상기후 피해 관련 종합적인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먼저, 올해 상반기 이상기후로 인한 심각한 피해를 보았던 전남도의 양파, 마늘 농가 피해 보상에 관하여 묻고, 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해 신속한 피해조사와 재배보험금 지급을 완료한 전남도의 발 빠른 대처에 감사를 표했다.

이어 “이상기후로 인한 피해가 매년 늘어나고, 일상화되고 있다”고 말하며, “농도 전남에 맞는 선제적이고 종합적인 이상기후 피해 대책 마련”을 당부했다.

정광현 농축산식품국장은 “전남도와 농업기술원 그리고 정부가 각자의 역할에서 협력하여 종합적인 대책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이수연 기자 knews11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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