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이금희 아나운서 초청 특별강연회 성료_ 이금희 아나운서 초청 특별강연회가 개최됐다. |
‘엄마와 아내를 넘어, 진정한 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강연회는 여성 단체 회원, 농업인,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강연에서 이금희 아나운서는 참석자들에게 가정과 사회의 많은 사회적 역할과 자신 사이의 균형 잡힌 삶의 방향을 제시했으며,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고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워야 더 행복해질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이금희 아나운서의 35년 내공을 담은 말하기의 태도와 기술을 배울 수 있는 자기개발법과 소통법에 대한 열정적인 강연은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강연회에 참석한 김 모 씨는 “여성농업인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강연이었다.”라며“이번 강연을 통해 앞으로 더 멋진 삶을 위해 더 활기차고 주도적으로 살아야겠다고 다짐했다.”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강연회에 참석하신 분들에게 내 인생의 주인공으로 다시 멋진 삶을 살아갈 힘을 실어주신 이금희 강사님께 감사드린다.”라며“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이 공감할 수 있는 강연을 준비해 군민들의 배움의 욕구를 충족시켜 드릴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