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2050 탄소중립기본계획 수립 부서 간담회 개최 |
이날 간담회에서 전남녹색환경지원센터는 기본계획수립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신재생에너지, 건물, 수송, 농축수산, 자원순환, 흡수원 6개 분야 감축목표와 추진전략 등이 논의됐다.
영암군 관계자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온실가스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모든 군민이 여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방안을 만들어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8년 대비 40% 감축, 2050년까지 순 배출량 제로를 목표로 영암군은 탄소중립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