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추진위원회, 선진지 견학 실시 |
이번 견학은 농림축산식품부 사업으로 추진중인 함평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마련됐으며, 김행구 추진위원장을 비롯한 추진위원과 주민, 관계자 등 30명이 참석했다.
추진위원단은 고창군 흥덕하모니센터와 남양면 행복나눔터를 방문해 시설 관리와 운영 노하우를 습득하고 교육, 문화, 복지 서비스 제공 등 프로그램 내용을 살폈다.
김행구 추진위원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배운 내용들을 토대로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기반 시설과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평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으로 건립이 예정된 어울림커뮤니티센터는 지상 2층 규모로 행정복지센터 및 주민들이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문화‧건강‧예술 동아리실, 멀티미디어실 등이 있는 복합 문화공간센터이다.
이수연 기자 knews111@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