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수상구조대’, 만성리해수욕장 해파리 쏘임 응급처치 활동 |
여수소방서에 따르면 폭염에 의한 수온상승 등으로 해파리 출몰이 급증하여 해수욕 이용객의 해파리 쏘임환자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119수상구조대원들은 중국 국적의 11세(여) 등 해파리 쏘임환자 3명에 대하여 생리식염수 세척 후 화상연고 처치 및 얼음찜질로 응급처치를 실시했다.
여수소방서장은“해파리에 쏘임과 같은 수난·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수칙 홍보 및 해수욕장에 119시민수상구조대를 배치하고 있다”라며“여름철 여수를 찾는 피서객들의 안전한 여름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