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갱년기 증후군 극복·예방 프로그램 인기 |
갱년기 극복 다시 봄 운동 교실은 무안군에 거주하는 45세부터 65세 여성 주민 20명을 대상으로 호르몬 변화 등으로 인한 갱년기 증상 완화와 예방을 위해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기초검사(체중, 혈압, 혈당) ▲심리상담 및 정신건강교육 ▲흥겨운 라인댄스와 노래교실 ▲심신 안정 원예 교실과 갱년기 증상에 좋은 영양 간식 만들기 ▲근력강화운동과 골다공증 예방 유산소 운동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김성철 보건소장은 “갱년기는 누구에게나 올 수 있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므로 편안하게 받아들이고 지혜롭게 대처해 갱년기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문의는 남악건강생활지원센터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