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농업기술센터, 딸기·콩 등 재배기술교육 |
이번 교육은 농업인들이 영농시기에 맞춰 작목별로 현장 중심의 핵심 재배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은 한 작목당 2회씩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해당 품목에 관심 있는 광주시 농업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교육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광주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김시라 광주농업기술센터소장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농업기술의 스마트화 등 격변하는 농업현장의 적용 기술을 적기에 제공해 지속할 수 있는 농업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정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수연 기자 knews111@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