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회 서대현 전남도의원, 봄처럼 따뜻한 늘봄학교 현장 점검 |
이번 현장 방문은 여름방학 중 늘봄학교 운영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 및 지도하고, 교육현장의 어려움을 경청하고 지원하기 위해 전라남도교육청과 합동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주된 점검 내용은 △학생 현황 △환경조성 상황 △급·간식 안전성 △등하교 안전 △안전관리 계획 등이다.
서대현 의원은 “지역별 특성에 맞는 늘봄교육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교들의 문제점을 파악해야 한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귀담아 들어 양질의 늘봄 교육, 봄처럼 항상 따뜻한 늘봄 교육으로 안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전라남도의회에서도 돌봄공백의 최소화와 사교육 부담을 해소시키기 위해 늘봄교육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이수연 기자 knews111@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