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중앙도서관, 8월 14일부터 ‘여가·취미’ 강좌 수강생 선착순 모집 |
중앙도서관은 특성화 주제 ‘여가·취미’에 맞게 개인 맞춤별 식이요법을 배울 수 있는 건강 강좌와 공예 강좌를 신설했다.
신설 강좌는 ▲힐링 건강 솔루션-일상생활 속 식재료로 건강 지키기 ▲재봉틀 생활소품 총 2개다.
강의는 오는 9월 4일부터 11월 20일까지 진행하며 수강료는 무료지만 강좌별 재료비 및 교재비는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모집 대상은 광양시에 거주하는 성인이며 오는 8월 14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수강을 원하는 사람은 광양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거나 전화로 수강 신청할 수 있다.
김미라 도서관과장은 “하반기에도 시민들께서 도서관을 방문하셔서 여가 활동을 즐기시길 바란다”라며 “이번에 신설한 강좌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식이요법을 찾으시고 건강한 삶을 지켜나가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광양시립도서관 누리집(홈페이지)를 방문해 확인할 수 있으며 중앙도서관으로 문의해 안내받을 수도 있다.
이수연 기자 knews111@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