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청 |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족에게 여름철 건강하고 즐거운 여가시간을 제공하고, 가족간 소통 기회를 넓혀주기 위해 마련됐고, 전문 강사의 지도로 안전한 물놀이가 진행됐다.
송영희 영암군가족센터장은 “이번 물놀이에서 다문화가족들이 서로 가까워지고, 지역사회에 대한 소속감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영암군가족센터는 다문화·한부모·맞벌이·1인 등 지역 내 다양한 유형의 가족을 지원하는 교육·문화·가족상담 등을 제공하고 있다.
센터 프로그램 진행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영암군가족센터에서 안내한다.
이수연 기자 knews111@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