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라119안전센터, 강풍에 쓰러진 나무 제거 |
22일 12시20분경, 인근 주민에 의해 ‘전선에 큰 나뭇가지가 매달려있다.’는 신고를 받고 소라119안전센터장 외 4명은 (소방위 장기태, 박종명, 소방교 조대희, 최현기) 신속히 현장에 출동했다.
출동대원들은 현장에 인명피해 등 다른 피해가 없다는 것을 확인하고, 30여 분에 걸쳐 톱 등의 장비를 활동하여 나무를 절단하고 안전조치를 완료했다.
소라119안전센터장 유형우는 “기상 악화 시 크고 작은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며 “직접 조치를 하지 말고 119에 신고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