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FC, 11월 2일 올 시즌 마지막 홈 경기
검색 입력폼
연예/스포츠

창원FC, 11월 2일 올 시즌 마지막 홈 경기

경품행사, 선수단 감사인사 등 다양한 이벤트 준비

창원FC, 11월 2일 올 시즌 마지막 홈 경기
[한국뉴스1-이수연 기자] 창원FC가 11월 2일 오후 2시 창원종합운동장에서 화성FC를 상대로 2024시즌 최종전을 가진다.

창원FC는 마지막 경기를 앞둔 29라운드까지 14승 7무 8패의 성적으로 리그 4위를 기록 중이며, 이번 최종 라운드 결과에 따라 리그 4위를 확정 지을 수 있다.

또, 개인별 성적으로는 문슬범 선수가 도움 12개로 도움왕을 노리고 있다.

2024 시즌 마지막 홈 경기는 13:40분부터 그라운디 어린이응원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선수단 소개, 명서초등학교 여자 축구단원들의 선수 에스코트 등으로 진행된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경기 입장권은 당일 12시부터 현장 배부되며, 경기장을 찾은 팬과 시민들에게 식사권, 홍삼 보조식품, 쌀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경기 종료 후에는 이영진 감독이 이끄는 선수단이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경기에 앞서 구단은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10월 25일부터 31일까지 인스타그램에서 창원FC를 팔로우하고, 해시태그(#창원FC)와 함께 창원FC 경기관람 후기와 선수 소개 등의 글과 함께 사진 또는 동영상을 게시하면 20명을 선정하여 선수 실착 유니폼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11월 1일 개별 메시지로 발표되며, 11월 2일 경기장 입장 게이트에서 유니폼을 받을 수 있다.

이영진 감독은 “2024 시즌 창원FC를 응원해 주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시즌 마지막 홈 경기에서 반드시 홈 팬들에게 승리를 선물하겠다”며 필승의지를 다졌다.

한편, 올해 재단법인으로 새롭게 출범한 창원FC는 2025 시즌 경기력 향상은 물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이수연 기자 knews111@daum.net

오늘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