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회 이 철 부의장, 전남 정책과 성과 홍보를 위한 예산 확대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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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회 이 철 부의장, 전남 정책과 성과 홍보를 위한 예산 확대 주문

전남도정 홍보 예산 증액과 다각적인 언론사 지원 방안 필요성 제기

전라남도의회 이 철 부의장, 전남 정책과 성과 홍보를 위한 예산 확대 주문
[한국뉴스1-이수연 기자]전라남도의회 이철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완도1)은 지난 11월 1일 전라남도 2024년 대변인실 행정사무감사에서 도정과 의정활동의 홍보 강화 필요성을 강조하고, 이를 위한 예산 확대와 다각적인 언론 지원 방안을 주문했다.

현재 전라남도 내 상시 출입하는 신문·방송·통신 언론사는 28개사, 수시 출입 언론사는 277개사이며, 도에 등록된 신문사는 일간·주간·인터넷 신문을 포함해 총 407개사가 활동 중이다.

이철 부의장은 “전라남도와 의회에서 성과를 내더라도, 그에 걸맞는 홍보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그 효과가 도민들에게 온전히 전달되지 않는다”며 “이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 예산 확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이 부의장은 “언론은 도민의 일상과 가까이에서 소식을 전달하며 지역 사회의 발전과 변화를 이끄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며, “충분한 예산을 확보해 더 많은 언론사가 전남의 정책과 성과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지원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윤재광 대변인은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예산 활용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다양한 언론 매체를 통해 전남의 성과가 도민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이수연 기자 knews11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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