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개발공사,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보유토지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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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개발공사,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보유토지 공급

토지이용계획도
[한국뉴스1-이호정 기자]전남개발공사는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전남 나주시 빛가람동) 내 보유토지 총 4필지(근린생활시설용지 3필지, 주차장용지 1필지)를 3월 19일부터 일반 수요자 대상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한다.

공급 토지는 북측 도로와 연접되어 있어 광주까지 10분 내에 도달이 가능해 더블 생활권을 누릴 수 있으며, 주변에 매화제 등 공원 조성이 되어 있어 산책 이용객이 많은 곳이다.

근린생활시설용지의 필지당 면적은 333.1 ~ 673.4㎡로 공급 예정금액은 702백만원 ~ 1,212백만원이다.

주차장용지의 면적은 960.1㎡, 공급 예정금액은 1,171백만원이며, 건축 연면적의 30% 이내에 제1·2종 근린생활시설을 활용할 수 있다.

대금 납부는 2년 무이자 분할납부로 연 5%(현행) 선납할인이 가능하며, 토지사용도 즉시 가능하다.

기타 공급공고에 관련된 내용은 전남개발공사 홈페이지(www.jndc.co.kr) 분양공고를 참고하시기 바라며, 자세한 사항은 전남개발공사 분양보상처(061-280-0652)로 문의하면 된다.

빛가람(나주)혁신도시는 현재 인구 증가세가 지속되면서 상반기 4만명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고, 나주시에서 전남과학고의 혁신도시 이전 추진 등 다양한 교육 인프라 강화 시책을 추진할 예정으로 교육과 산업이 융합된 세계적인 에너지 메카 도시로 성장될 것으로 예측한다.
한국뉴스1 knews11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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