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소방서, ‘장소생의 안전한 세상’ 유튜브 개설 |
장흥소방서 생활안전순찰대는 2021년에 발대 한 이후 현재까지 장흥군 관내 2,093가구를 방문하여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및 안전 점검 ▲불안정한 물품 안전조치 ▲어르신들의 기초 건강 체크 ▲119안심콜 홍보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11일 생활안전순찰대는 장흥군 부산면 용두마을에 방문하여 영상 촬영을 시작했고, 1분가량의 영상을 쇼츠 제작하여 공개했다.
이 영상에는 생활안전순찰대의 활동 내용과 더불어, 용두마을 어르신이 자식들에게 보내는 영상 편지가 담겨 많은 이들의 타임캡슐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최동수 소방서장은 “장흥소방서에서는 유튜브를 운영함으로써 지역 홍보에 기여하고 군민들에게 소방 안전 서비스를 제공하여 보다 나은 안전한 장흥을 만들어 나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 영상을 군민과 서로 소통해 가는 채널로 변화시켜, 기존의 공무원 사회의 틀을 깨고 컨텐츠를 제작해 볼 계획이니 많은 시청과 구독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