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도시 광양 만들기, CCTV 관제센터가 앞장선다 |
이번 간담회는 정인화 광양시장과 관제요원,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CCTV 관제를 통해 사건 발생을 사전에 막은 사례를 공유하고, 3교대 근무로 24시간 시민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관제요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현숙 CCTV관제실장과 관제요원들은 “시민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하는 만큼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더 철저히 근무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광양시민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일상생활을 할 수 있는 것은 관제요원들의 역할이 매우 크다”고 격려하면서 “앞으로도 범죄와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더욱 안전하게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광양시 CCTV관제센터는 커뮤니티센터 6층에 위치해 있으며, CCTV 1,296대와 안심 비상벨 258대 등 시스템 기반 시설과 함께 관제요원 17명이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각종 범죄 및 재난, 재해 예방에 앞장서고 있으며, 지능형 관제지원시스템을 접목해 관제 효율성 개선을 위한 노력도 계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