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맞은 우리' 안방극장에 진한 감동과 웃음 들고 찾아온다! 함은정X백성현이 그려낼 파란만장한 에피소드의 향연 ‘기대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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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맞은 우리' 안방극장에 진한 감동과 웃음 들고 찾아온다! 함은정X백성현이 그려낼 파란만장한 에피소드의 향연 ‘기대 UP'

[사진 제공: 몬스터유니온, 삼화네트웍스]
[한국뉴스1-서재용 기자] ‘수지맞은 우리’가 안방극장에 진한 감동과 웃음을 선사한다.

오는 25일(월) 첫 방송 예정인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연출 박기현 / 극본 남선혜 / 제작 몬스터유니온, 삼화네트웍스)는 추락한 스타 의사 진수지(함은정 분)와 막무가내 초짜 의사 채우리(백성현 분)의 쌍방 치유, 정신 승리, 공감 로맨스 & 핏줄 노노! 호적 타파, 신개념 가족 만들기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수지맞은 우리’는 현실감 넘치는 가족 이야기를 통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어루만질 예정이다. 이에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상승시킬 ‘수지맞은 우리’의 핵심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 스타 의사 진수지와 초짜 의사 채우리의 롤러코스터 같은 로맨스

준종합병원 해들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인 수지는 자신의 이름을 건 방송 프로그램은 물론 어디에서나 섭외 1순위로 꼽히는 방송인이기도 하다. 승승장구할 것만 같던 그녀는 햇병아리 의사 채우리를 만나면서 인생의 변화가 찾아오는데.

그렇게 수지와 우리는 병원 내 앙숙이 되어 간다.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우리는 수지의 숨겨진 상처가 보이기 시작하고 신경 쓰이고 걱정된다. 이처럼 티격태격하며 대립각을 세우는 두 사람이 쌈과 썸을 오가는 로맨스를 펼치며 안방극장에 설렘을 가져다 줄 전망이다.

#. 공감과 성장을 통해 상처를 치유하는 힐링 드라마

가족, 연인, 친구 등 수많은 관계 속에서 상처를 주고받으며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과 이를 품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상처받은 이들이 서로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를 건네고, 어깨를 슬며시 내어주며 상처를 극복해나가는 과정을 통해 힐링을 선사, 나아가 평일 저녁 둘러앉은 시청자들에게 진정한 위로와 따뜻한 격려를 건넬 예정이다.

#. 함은정·백성현·오현경 등 믿보배의 향연→흥행 보증수표 박기현 감독X남선혜 작가의 만남!

‘수지맞은 우리’는 함은정(진수지 역)과 백성현(채우리 역), 오현경(채선영 역), 강별(진나영 역), 신정윤(한현성 역)은 물론 선우재덕(한진태 역), 김희정(진마리 역), 윤다훈(진장수 역)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의 시너지와 함께 이들이 그려낼 다채로운 캐릭터의 향연이 기대되는 작품이다.

뿐만 아니라 ‘태풍의 신부’, ‘빨강 구두’, '꽃길만 걸어요‘ 등을 통해 일일드라마의 대가로 정평이 나 있는 박기현 감독과 ’아모르 파티-사랑하라, 지금‘, ’여름아 부탁해‘ 등으로 탄탄한 집필력을 인정받은 남선혜 작가가 의기투합해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는 ‘우당탕탕 패밀리’ 후속으로 오는 25일(월) 저녁 8시 30분 첫 방송 예정이다.
서재용 기자 knews11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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