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나주시협의회, 2024년 평화통일 시민교실 개최 |
시민 교실은 국제정세와 북한의 대남통일 노선에 따른 대응 방향과 안보 정세를 정확히 알려 국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단결을 도모하는 취지의 강연과 영화 상영 자리로 마련됐다.
박선영 (사)물망초 이사장의 ‘한반도 통일과 북한인권’을 주제로 한 강연을 통해 지역사회 내 통일의식 저변 확대와 통일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북한이탈주민 출신의 최성국 작가의 웹툰 영화작품 ‘죽어도 한류’는 북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됐다.
김남홍 협의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는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기반한 평화통일을 지향해야 한다”며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믿음과 확신으로 힘을 모으는 일에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이 앞장서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