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창작예술촌 3호, 2024년도 원로 여류작가 초대전 '봄볕 아래 새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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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창작예술촌 3호, 2024년도 원로 여류작가 초대전 '봄볕 아래 새순' 개최

4월 3일부터 28일까지 원로 여류작가들과 함께하는 봄맞이

2024년도 원로 여류작가 초대전 '봄볕 아래 새순' 개최
[한국뉴스1-이호정 기자]순천문화재단이 4월 3일부터 순천 창작예술촌 3호 조강훈 아트 스튜디오에서 원로 여류작가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초대전 '봄볕 아래 새순'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봄볕 아래 새순'을 주제로 도내‧외 원로 여류작가들을 봄볕 가득한 순천 문화의거리로 초청한다.

참여작가는 황정자, 김강순, 김경복, 김숙희, 김연엽, 김정숙, 김준영, 류은경, 민명화, 박신애, 박운주, 신은재, 윤영초, 이현, 이종숙, 제갈미라, 차은희, 황용익 총 18인이다.

‘봄볕 아래 새순’이란 따스한 봄볕 아래에 돋아난 여린 새순이 혹독한 겨울을 이겨낸 강인함의 증표이다.

이번 원로 여류작가전 '봄볕 아래 새순' 전시는 18점의 전시 작품 속에 예술 창작의 봄바람을 담아 순천 문화의 거리에서 또다시 봄을 맞이하는 예술의 강인한‘새순’을 관람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봄볕 아래 새순' 전시는 4월 3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며, 참여작가 초청 개전행사는 4월 12일 개최된다.

(재)순천문화재단에서 운영 중인 순천창작예술촌 3호 조강훈 아트 스튜디오(금곡길 22)는 오전 10시에서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월ž화요일 및 공휴일은 휴관이다.

자세한 전시 문의는 순천문화재단 누리집 또는 조강훈 아트스튜디오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이호정 기자 knews11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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