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교육청 이정선 교육 |
9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이 교육감은 “18세 선거권은 청소년들이 참정권 획득을 위해 노력한 소중한 결실이며 민주주의을 직접 경험할 소중한 기회다. 이미 많은 학생이 2일간 사전투표를 통해 투표를 마쳤겠지만 아직 하지 않았다면 반드시 한 표를 행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정선 교육감은 지난 8일 회의를 통해 선거를 앞두고 정치적 중립성을 다시 한번 당부하며 광주 교육 가족 모두가 빠짐없이 소중한 한표를 꼭 행사해 달라고 말했다.
이호정 기자 knews111@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