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일반음식점 영업자 위생교육’ 성황리에 마쳐 |
이번 교육은 ‘식품위생법’에 따라 기존 영업자가 매년 받아야 하는 법정교육으로, 식중독 예방 및 관리, 식품접객업 서비스 향상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위생수준을 향상시키고 외식업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순천시지부에서는 2023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통해 천만 소비군이 다녀가게 해 주신 노관규 순천시장님께 회원들의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연향3지구 상인회(회장 고영우)에서는 꽃다발을 수여하며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특히, 4월 17일 2회차 교육에는 노관규 순천시장이 참석해 “AI 문화콘텐츠 옷을 입은 국가정원 개장과 온라인 순천맛집 홍보 등의 정책추진으로, 골목 골목까지 소비군이 찾아가 순천시의 자영업자들이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지속되는 경기불황 속에서도 힘내 주시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시는 이번 위생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영업주에게 온라인 교육을 안내하여 2024년 일반음식점 영업주 위생교육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에 참여하지 못한 기존영업자의 온라인 위생교육은 (사)한국외식업중앙회 홈페이지 또는 (사)한국외식산업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수강할 수 있다.
이호정 기자 knews111@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