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실시된 제26회 함평나비대축제 자원봉사자 친절교육 모습 |
이날 교육은 이상익 함평군수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친절 교육, 축제 전반 운영 현황, 프로그램 안내, 안전관리 교육, 활동 요령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교육을 위해 초빙된 이정화 전문 강사는 “고객의 만족은 함평의 미래”라는 주제로 친절교육을 실시해 자원봉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질 높은 서비스 제공으로 함평을 찾는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최고의 나비 축제를 만들어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나비축제는 6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11일 동안 12개 프로그램의 운영 지원 및 질서유지, 홍보 안내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호정 기자 knews111@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