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7월까지 14개 학교서 청소년 흡연 예방 교육 |
특히, 홀로그램 교육은 특수제작된 전용 스크린에 3D 영상을 투영하는 기법으로 교육효과를 높이는 신개념 강의다.
초등학교에서는 구강보건교육도 함께 진행해 올바른 잇솔질 방법을 전하고, 불소 가그린 제공 등 무료 구강관리서비스도 실시한다.
영암군보건소 관계자는 “청소년의 흡연 시작 연령이 빨라지고 있어 조기 예방이 중요하다. 다양한 흡연 예방 교육을 실시해 청소년이 평생 금연하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이호정 기자 knews111@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