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2023년 전남 세외수입 징수 평가 ‘장려상’ |
전남도 세외수입 징수실적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으로, 세외수입 징수율, 이월체납액징수율, 과태료 징수율 등 세외수입 징수운영 전반에 대해 6개 분야로 평가했다.
군은 체납액 정리를 위해 체납자료를 분석해 맞춤형 징수 활동을 실시했다.
징수율을 높이기 위해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을 운영하고 고액·고질 체납자에 대한 채권 압류 및 번호판 영치, 관외 거주자 징수 독려 출장 등을 추진했다.
허진영 세무회계과장은 “다양한 세외수입 징수 방안을 강구하고, 체납액 최소화에 최선을 다해 자주재원 확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수연 기자 knews111@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