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은 빛그린산단 공공폐수처리시설을 운영하는 광주환경공단과 빛그린산단 내 위치한 광주글로벌모터스(GGM)의 지역사회공헌활동을 통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 필요성 및 지역 사회 봉사 네트워크 구축을 하고자 기획됐다.
광주환경공단과 광주글로벌모터스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깨끗한 산단 유지를 위한 빛그린 국가산업단지 내 근린공원 및 평림천 정화 활동 추진 ▲빛그린 국가산단 인근 사회복지시설 대상 나눔과 상생 활동 추진 ▲협력 및 소통을 위한 봉사 협의체 운영 등을 약속했다.
김병수 광주환경공단 이사장은 “빛그린 국가산단이란 큰 지붕 아래 있는 한가족으로서 지역사회를 위해 두 기관 간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공단은 빛그린 국가산업단지의 활성화를 비롯 지역사회의 사회적 약자 지원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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