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철 전남도의원, 소외 이웃 위한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참여 |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는 전라남도 취약계층들이 겪는 일상생활의 불편사항을 접수하여 해결하는 시군 및 읍면동 단위로 구성된 자원봉사 조직으로 전남형 복지사업의 일환이다.
이날, 정철 의원은 복지기동대원과 북이면 청년회와 함께 어르신의 집을 방문하여 싱크대 및 창틀, 장판 등을 교체하고, 평소 거동이 불편해 처리하지 못한 사항들을 처리하는데 일조했다.
정 의원은 “전남은 지역 여건상 복지 사각지대가 커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이 절실하고, 이에 복지기동대의 역할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렇게 활동에 함께 참여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더 좋은 여건을 만들어 주기 위해 필요하다면 언제든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이수연 기자 knews111@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