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북구시설관리공단, 광주북구종합자원봉사센터와 사회공헌활동 공동실천 업무협약 체결 |
이날 협약식에는 나기백 북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과 송윤순 북구종합자원봉사센터 이사장 등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협약식에 이어 자원봉사활동 추진 현황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환경정화 봉사활동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 행복한 북구 만들기를 위한 사회공헌활동 공동 협력 △ 북구 지역 내 자원봉사 실적관리 사업 수행 협력 △ 기타 공동 발전을 위한 상호교류 및 협력 등이다.
공단은 자원봉사센터와 첫 번째 합동 사회공헌활동으로 30일 ‘사랑의 밥차’ 배식 봉사를 함께하며, 지역사회에 나눔 가치를 확산하고 이웃 간에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광주북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자원봉사 현장에서 민·관 협력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지역 내 따뜻한 온기를 나누고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