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숙박업중앙회 목포시지부가 국립목포대 의대유치지지 성명을 발표했다. |
이날 (사)대한숙박업중앙회 목포시지부는 회원 20여 명과 함께 서부권의 인구소멸을 막고 진정한 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해 목포대학교에 의과대학을 설립할 것을 촉구했다.
조성림 지부장은 “전남 서부권은 65세 이상 노인인구 비율이 높아 고령화가 심각하며 의료 수요는 꾸준히 늘어나고 있지만 의과대학이 없어 환자들은 가까이는 광주 멀리는 서울로 원정진료롤 떠난다”면서 의료취약지역인 서부권에 의과대학이 설립되어야 함을 적극 호소했다.
또한 “의료기관 접근성을 확보하고 전남 서부권의 인구소멸을 막고 진정한 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해 위해 반드시 국립목포대에 의과대학을 신설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대한숙박업중앙회 목포시지부는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국립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설립을 지지하며 다가오는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에 방문하는 선수단 맞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