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로부터 안전한 나주시’를 위해 한국농어촌공사와 나주경찰서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이번 협약에서 양 기관은 고령층, 어린이 등 피해에 노출되기 쉬운 지역민들을 중심으로 ▲교통 안전사고 예방 교육 ▲보이스피싱 등 사이버범죄 예방 교육 ▲ 안전 캠페인 공동 전개 및 안전 물품 지원 등의 활동을 진행해나갈 계획이다.
정인노 한국농어촌공사 농지관리이사는 “상대적으로 안전사고나 범죄에 약한 지역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지역사회 안전의식 수준을 향상하고, 안전한 지역 문화를 만들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