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경제기업 맞춤형 컨설팅 홍보물 |
컨설팅 분야는 경영·법률·기술·세무·노무·회계·마케팅 등으로 기업 운영에 필요한 전문적인 자문과 정보를 기업별로 맞춤 제공할 예정이다.
분야별 전문가와 기업의 1대1 매칭을 통해 추진되는 이번 컨설팅은 경영, 법률, 세무, 노무, 회계 등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전문 상담을 기업당 2회 실시한다.
컨설팅 지원 규모는 약 10개 기업으로 신청기업을 대상으로 적합성, 필요성 등 적격 여부를 판단해 대상기업을 선정해 추진한다.
신청자격은 전남도 내 (예비)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예비)마을기업, 자활기업(법인)으로, 다음달 7일까지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누리집에 게시한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서 및 증빙서류를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사업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누리집 ‘사업공고’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송의현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장은 “사업 운영에 애로사항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이 경쟁력을 갖추고 자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는 이번 컨설팅에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