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강진군협의회 교통안전캠페인 실시 |
이날 캠페인에는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장 황병학, 부회장 박진규, 명예회장 오선옥 등이 참석했으며, 출근하는 직장인들과 군민들을 대상으로 안전운전을 적극 당부하며, 차보다 사람이 중심이 되는 교통안전문화 확산운동에 적극 동참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에 앞장섰다.
교통안전캠페인에서는 ‘방향 전환 시 방향지시등 반드시 점등’, ‘강진군 내 감속 주행’, ‘횡단보도 주·정차 지양’ 등의 세 가지 주요 사항을 강조했다.
이는 군민들이 일상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교통안전 수칙들로,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교통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구체적인 지침을 홍보했다.
황병학 회장은 “자동차가 신발처럼 필수품인 지금, 남을 배려하는 운전습관을 유지해야 모두가 안전해질 수 있다”며 “운전대만 잡으면 조급해지는 마음을 버리고 약간의 여유와 양보만으로도 큰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황 회장은 “교통안전은 한 사람 한 사람의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강진군 내 교통안전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군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바르게살기운동 강진군협의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과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