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청기 간다 생방송 오프닝 사진 |
‘전청기(전남교육청 청소년기자단)가 간다’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기획된 생방송 뉴스는 전남교육청 청소년기자단(이하 전청기)과 목포중앙고 방송부에서 진행한다.
전청기 학생들이 아나운서, 리포터를 담당하고 목포중앙고 방송부 학생들은 방송 스태프로 활동한다. 뉴스는 △ 대회 및 경기 결과 △ 경기장 취재 영상 △ 입상 선수 인터뷰 △ 주요 경기 예고 △ 현장 미담 사례 등으로 구성된다.
생방송 뉴스는 5월 24일·26일·28일 오후 2시부터 30분간 3회에 걸쳐 방송되며, 전남교육청 유튜브 채널‘전남교육TV’에서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박재현 체육건강과장은 “이번 뉴스 생방송은 진로진학과 연계한 활동으로 학생들이 직접 방송의 전 과정을 운영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현장의 이슈들을 발 빠르게 전하기 위한 학생들의 노력을 애정 깊게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한편 전남교육청 청소년기자단은 지난해 열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네 차례에 생방송을 진행해 현장 보도 뉴스 60건, 김대중 교육감 및 전남체고 육상선수단 초대석 인터뷰를 진행해 큰 관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