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 화순군 편 녹화에서 구복규 화순군수가 특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
지난 4월 23일 세계거석테마파크 주무대에서 진행됐던 ‘화순군 편’ 녹화에는 4,000여 명의 관객이 모여든 가운데 본선 진출자 15팀이 출연했으며, 고등학생부터 역대 최고령 참가자까지 다양하고 수준 높은 실력자들이 대거 참가했다.
또한 MC 남희석의 센스있는 사회와 함께 초대가수 배일호, 박상철, 박서진, 윤태화, 한가빈의 축하무대가 더해져 다채로운 즐거움과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참가자들의 재치있는 입담과 함께 다양한 사연을 소개했고, 화순군의 자랑인 파프리카, 샤인머스켓, 적벽 한우 등의 특산물을 재미있게 소개해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화순군 관계자는 “오는 6월 2일 방영되는 KBS 전국노래자랑 화순군 편은 화순군민뿐만 아니라 화순군을 찾아주신 관광객들의 흥이 한데 모였던 시간이었다”라며, “방송을 통해 화순의 생기 넘치는 에너지를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수연 기자 knews111@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