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청 태권도부, 제22회 한국여성태권도연맹회장기 종합준우승 |
신희진은 –53kg에서 부산 동래구청 선수를 2:0으로 이기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정수지(+73kg)는 2위, 임수민(-62kg)이 3위를 차지하며 청주시는 종합 2위를 기록했다.
서은미 청주시청 태권도부 감독은 “상대팀에 대해 철저히 분석하고 경기에 임해 좋은 결실을 맺은 것 같다”며, “강도 높은 훈련으로 청주시의 명예를 드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수연 기자 knews111@daum.net